여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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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산책길 :: 바쁜 일상을 잊는 마음의 여유하다 2020. 3. 11. 23:31
안녕하세요. 어쩌다성작가의 성작가 입니다. 다들 맛저 하셨나요? 저는 지금 부모님 집에 와 있는데요. 치킨을 시킨 다음에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한 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했는데, 이제 약 1시간 2분 정도가 지났네요. 츄릅. 감질나는 바로 이 상황! 흐흐. 아무튼 치킨 도착 임박 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답니다. 오늘은 무엇보다 운전을 무척 많이 한 날이네요. 서울에서 부모님 집에 왔다가, 점심식사를 위해서 안산으로 나가고, 약속이 있어서 인천으로 갔다가, 다시 부모님 집으로, 이따 다시 서울 집으로 가야되긴 하지요. 거의 200킬로미터에 가까운 거리를 운전을 하며 보내는 군요. 물론 매일 이러면 몸이 녹초가 될 수 있겠지만, 가끔은(!) 부모님을 뵙기 위해서 요 정도의 수고는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