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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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의 삶에서 배우다보다 2020. 2. 29. 15:05
안녕하세요. 어쩌다성작가의 성작가 입니다. 다들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점심식사를 가볍게 하고, 커피 한 잔을 한 후에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통해서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는 중인데, 블루투스 키보드까지 동시에 연결이 되는군요! 왠지 그렇게 멀티로도 블루투스가 가능할 거 같아서, 인터넷으로 알아봐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자동으로 연결이 되는 바람에 가능한 걸 알게 되었네요. 나름 제게 있어서는 중요한(!) 발견이었어요. ㅎㅎ 앞으로는 음악을 좀 더 즐기면서, 글을 쓸 수 있을 거 같네요. 이번 슈가맨 방송에는 김사랑 씨도 나왔다고 하죠? 왠지 더 다양한 음악을 듣고 싶은 하루이기도 하네요. 아침에 조깅을 하면서 음악을 듣기도 하는데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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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보통의연애 :: 로맨틱코미디 이상의 그 무언가가 더해진 영화보다 2020. 1. 29. 23:41
안녕하세요. 아무튼성배우의 성배우 입니다. 모두 좋은 밤 보내고 계신가요? 현재까지도 전세계적으로 우한 폐렴이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거 같아요. 오늘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쓰고 움직이시더라구요. 모쪼록 하루 빨리 발병원인과 치료법이 만들어져서, 우한 폐렴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직접적으로 영상을 본 건 아니지만, 우한 폐렴 증상자가 갑자기 픽 쓰러지며 죽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어요. 본인이 원치 않는 죽음은 정말 가장 슬픈 일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또 주변 사람들은 얼마나 슬플까요? ㅠ.ㅠ 요즘 들어서 드는 생각은 가장 평범하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하는 점이에요. 자기에게 주어진 인생을 최대한 즐기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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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 따뜻한 감성과 가족애를 다시 느낄 수 있는 영화 :)보다 2020. 1. 1. 20:35
안녕하세요. 어쩌다성배우의 성배우 입니다. 와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느새 새로운 202년이 다가왔네요. 약간은 소리소문 없이 찾아온 느낌이랄까요? 예년과 다르게, 연말 연기대상이나 가요대상 프로그램을 보지 않고, 비교적 집에서 조용하게 보낸 것도 이유 중 하나가 될 거 같아요. 밖에서 떠들석하게 새해를 맞이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차분하게, 생각들을 정리하며 보내는 것도 유의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2019년의 마지막 날인 어젯밤.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 모르겠어요. 저는 나인양과 함께 외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영화를 시청했어요. 전부터 봐야겠다고 둘이서 얘기해 오다가, 이번에 드디어 보게 된 영화죠. 제목은 바로 당신이 잠든 사이에. 다들 한 번 쯤은 들어보신 적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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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 추천 :: 제리 맥과이어 : 성공과 사랑의 경계보다 2019. 12. 31. 21:29
안녕하세요. 어쩌다성배우의 성배우 입니다. 오늘은 바로 12월 31일. 2019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밖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이제 집에 돌아와서 이 글을 쓰고 있네요. 생각해 보면, 올해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여러가지로 변화가 되었던 거 같아요. 나를 좀 더 외부에 보여주고, 저도 그런 것들에 대해서 비교적 위화감이 적게 느껴지게 된 거 같구요. 물론 좋게 변화했다는 뜻이랍니다. :) 아마 내년엔 올해보다 좀 더 다양한 채널에서 저를 드러낼 수 있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조금은 걸음이 늦더라도, 천천히 한 걸음씩 제가 목표하고자 하는 것들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려구요. 흐흐. 마침 최근에 좋은 영화를 한 편 보았어요. 이미 몇 번 본 영화이고, 나온지 20년도 훌쩍 넘은 영화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