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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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다윈영의 악의 기원 ::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의 무게보다 2019. 10. 27. 13:01
안녕하세요. 일간성배우의 성배우 입니다. 벌써 일요일 오후네요. 이번 주말 슬기롭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스타일링 클래스에 모델로 참여한 후, 지금은 제가 속해 있는 축구팀 대회 경기를 응원하러 갑니다. 무려 결승에 올랐거든요!! 이번 주말에는 좀 전에 말씀드린 축구행사도 있지만, 문화생활도 즐겼답니다. 그 중의 하나는 바로 뮤지컬 다윈영의 악의기원 관람이었어요. 다윈영의 기원은 소설 원작인 작품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하고 있어요. 작년엔 짧은 공연일정이 좀 아쉬웠지만, 올해는 조큼 더 길게 공연 중에 있답니다. 다행히 올해는 공연을 보게 되었죠. 아쉽게도 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이 마지막 공연일이긴 하지만, 좋은 평가를 받은 공연이어서, 앞으로도 롱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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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블 :: 어쩌면 당신 곁에서 악마가 있을 수 있다?!보다 2019. 9. 19. 01:48
안녕하세요. 일간성배우의 성배우 입니다. 티스토리블로그에서는 오랜만에 뵙네요. 요 며칠 감기 때문에 몸이 아주 조큼 안 좋았어요. 그래도 재빨리 샥샥 낫고 있으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해요. 헤헤. 이 야심한 밤에 집 거실에 홀로 있으니,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이 드네요. 센치해진 탓일까요? 아, 그 중에서도 어제 본 영화가 생각나네요. 그 영화제목은 바로 데블입니다. 후후. 영화 데블은 2010년에 개봉한 미국영화랍니다. 런닝타임이 80분 밖에 되질 않지만, 영화를 보신 분들은 엄청 높게 이 영화를 평가하시더라구요. 저 또한 공감이 갑니다. 어떤 분들은 우리나라 영화인 곡성에도 비교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글쎄요. 곡성과 비교하기에는 설정상 여러가지 무리도 존재할 거 같아요. 그렇지만 뭐 개인의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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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일곱개의 상자] 파라과이 영화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강력 추천!! :)보다 2019. 8. 7. 15:50
안녕하세요. 일간성배우의 성배우입니다.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전에 피팅모델 일을 마치고, 이제 다음 일정을 향해 가는 중이랍니다. 지하철 안에 있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시원하네요. :) 점심식사를 아직 못해서, 매우 배고픈 상태이긴 하지만 그래도 오점을 알뜰살뜰하게 보내서 기분이 좋네요. 오늘은 최근에 어머니와 보게 된 영화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쉽게 접하기 힘든 파라과이 국적의 영화 일곱개의 상자입니다. 일단 자주 접하지 못한 나라의 영화다 보니까 낯선 마음이 크게 들었지요. 영화평이 대체적으로 좋더라구요. 일부러 줄거리라던가, 수상내역, 출연배우 등 정보도 보지 않았구요. 다만 한국인 연기평이 적혀 있길래, 이게 뭔가 했더니 이유가 있더라구요. :) 영화를 보실 분이 계실 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