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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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생신축하 기념식사,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feat. 무음모드)먹다 2020. 4. 5. 18:36
안녕하세요. 성배우라이프의 성배우 입니다. 좋은 일요일 저녁 보내고 계시나요? 주중에 쌓였던 피로(!)를 마음껏 날려 보내셨을 거라 믿어요. ㅎㅎ 이번 주 주말 같은 경우에는 생일 축하하면서 끝난 느낌이 드네요. 어제는 저희 아버지 생신을 축하하며, 부모님과 좋은 시간을 보냈구요. 오늘은 형님의 생신이어서, 가족들과 또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졌답니다. 흐흐. 아버지 생신도 원래는 오늘이랍니다. 공교롭게도 두분 다 음력 생신을 지내는데, 심지어 같은 날이 될 거예요. 이런 우연이?! :) 그래서 어제는 부모님 댁을 방문했구요. 오늘은 점심때 집 근처에 사시는 형님 댁을 방문한 것이지요. 어린아이들이 언제나 예쁜 건 아닐 수 있겠지만, 형님네 조카들은 엄청 귀염귀염하답니다. 최근에는 처형이 셋째까지 무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