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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사랑하는 외국 항공사는 대한항공!트래블릭 2011. 12. 14. 15:33
대한항공 중국지역본부 정병섭 여객팀장(오른쪽)이 행사 관계자로부터 트로피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 일간지 선정…2009년부터 3년 연속 수상
대한항공이 지난 12월 13일 오후6시(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자리다 호텔에서 열린 ‘환츄스바오 제3회 여행업계 대상’ 시상식에서 ‘중국인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외국 항공사’상을 수상했다.
‘환츄스바오’는 중국 전역에서 200만부 이상 발행되는 중국 최고 권위의 국제시사 전문 일간지로 매년 독자들을 대상으로 항공•호텔 등 여행관련 총 7개 부문의 수상자를 온•오프라인 투표로 선정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중국을 취항하는 25개 외국 항공사 중 싱가포르 항공, 루프트한자와 함께 ‘톱3’에 3년 연속 선정되어 글로벌 명품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대한항공이 올해에도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은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와 풍부한 노선망으로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해 중국인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그 동안의 중국 지역 내에서 꾸준히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중국인 여행객이 많은 노선 항공편에 중국인 승무원을 배치하는 등 중국인 승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김포~베이징, 인천~황산, 청주~항저우 노선을 개설해 한중간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동북아 최초로 A380 차세대 항공기를 도입해 뉴욕, LA에 투입하면서 중국 발 미주행 승객들의 편의를 대폭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은 중국 쿠부치 사막에 매년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지역 내 빈곤학교를 찾아가 PC 및 도서를 기증하고 의료봉사 지원활동을 실시하는 등 한∙중 양국 간 우호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11월 중국 유력 일간지인 동팡자오바오 주관 ‘월드트래블 어워드 2011’에서 ‘세계 최고 항공사’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9월 중국 여행패션 전문지인 ‘보야지’로부터 ‘최고의 아시아 항공사’상을, 지난 6월 중국 여행전문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가 실시한 ‘2011 골드 리스트 어워드’에서 ‘동북아 최고 항공사’상을 수상해 중국 고객으로부터 명품 항공사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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