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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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다윈영의 악의 기원 ::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의 무게보다 2019. 10. 27. 13:01
안녕하세요. 일간성배우의 성배우 입니다. 벌써 일요일 오후네요. 이번 주말 슬기롭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스타일링 클래스에 모델로 참여한 후, 지금은 제가 속해 있는 축구팀 대회 경기를 응원하러 갑니다. 무려 결승에 올랐거든요!! 이번 주말에는 좀 전에 말씀드린 축구행사도 있지만, 문화생활도 즐겼답니다. 그 중의 하나는 바로 뮤지컬 다윈영의 악의기원 관람이었어요. 다윈영의 기원은 소설 원작인 작품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하고 있어요. 작년엔 짧은 공연일정이 좀 아쉬웠지만, 올해는 조큼 더 길게 공연 중에 있답니다. 다행히 올해는 공연을 보게 되었죠. 아쉽게도 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이 마지막 공연일이긴 하지만, 좋은 평가를 받은 공연이어서, 앞으로도 롱런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