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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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오붓한 외식! (코로나19만 아니면) 단체로 가기 좋은 옛골토성 시화점먹다 2020. 3. 3. 21:57
안녕하세요. 어쩌다성작가의 성작가 입니다. 다들 좋은 밤 보내고 계시나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날이 갈수록 늘고만 있는 상황인데요. 이럴 때일 수록 평상심을 유지하고, 할 수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저 역시 매일 뉴스 소식을 접하면서, 여러 가지로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현실이지만, 그래도 제가 매일 하는 일들을 꾸준히 하면서, 사태가 진정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뭔가 도울 일이 있다면, 서로 돕는 것도 필요할 거 같구요. 아니면 적어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는 주지 않는 마음가짐도 필요할 거 같습니다. 뭔가 시작부터 조큼(!)은 무거운 마음이긴 한데요. 그래도 최근에 저희 부모님 두 분의 얼굴을 뵙고 와서 그런지, 부모님 걱정은 아주 조금 덜어진 느낌이긴 합니다.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