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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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화려한(!) 만찬 :: 실비네집 떡볶이+모듬튀김+ 핫도그 조합!먹다 2020. 3. 18. 23:03
안녕하세요. 어쩌다성작가의 성작가 입니다. 모두 좋은 밤 보내고 계시나요? 전 부모님 댁에 갔다가, 오늘 서울로 다시 올라 왔네요. 이번에 내려갔을 때, 아버지의 차 유리막코팅을 해드렸거든요. 뭐, 저는 소스(?)만 제공하고, 실제로는 아버지가 세차와 코팅, 건조까지 잘 하셨지만요. 흐흐. 무엇보다 아버지와 함께 손세차를 해본 건 처음이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네요. 오랜만에 아버지와 좋은 추억을 만든 거 같아요. 또한, 유리막코팅에 대한 만족도도 매우(!) 높아보이셔서, 저 또한 기분이 좋았답니다. 뭐 대단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러한 소소한 행복들을 많이 만끽하면서, 살아보려구요. 여러분들도 저랑 비슷한 경험 많으실 거 같아요. 흐흐. 오늘 오후에는 피팅모델 일도 있었기 때문에, 서울에 올라왔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