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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하루]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적다 2019. 8. 1. 19:23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이제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도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있고 세상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에서 엄마가 기분 좋을 때 아빠한테 하는 것, 엄마가 무지 화나면 혼자서도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팔짱'입니다. 아이가 말합니다. "어른들이 어린이가 다 갈 때까지 보고 있어요." 이것은 아이가 바라본 '시골'입니다. "이건 딱 손가락만 해요." '콧구멍'입니다. "아빠랑 목욕하면 이걸 꼭 해야 돼요." '만세'입니다. "엄마가 아빠랑 외출할 때 맨날 이걸 해요." '변신'입니다. "이게 있으면 물건을 못 버려요." '정(情)'입니다.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우정'이란 차에 친구가 안 타면 안 탔다고 소리치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