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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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바람길 :: 실내포장마차에서 동생의 청청장을 받았어요! :)먹다 2019. 11. 25. 22:57
안녕하세요. 일간성배우의 성배우 입니다. 좋은 월요일 밤 보내고 계신가요? 우와. 오늘 하루가 벌써 이렇게 다 지나가고 있네요. 전 오늘 정말 오랜만에 일 스케쥴이 없는 날이어서 푹 쉬었답니다. 나름 이런저런 일들을 하긴 했지만요. 헤헤. 지난 주말 축구경기의 여파도 좀 있었던 거 같아요. 간만에 하는 축구라서, 저도 열심히 했거든요. 그 피로가 누적되서 오늘 영향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도 이제 조금씩 회복을 했답니다. 다행이쥬? ㅎㅎ 지난 토요일에는 오전에는 축구를 했지만, 오후에는 밀린 집안일들을 했어요. 그리고 저녁때는 약속이 있어서, 오랜만에 합정을 찾았답니다. 제가 속해 있는 축구팀 동생이 곧 결혼을 한다고 해서, 그 날 청첩장을 받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축구팀 친구들 몇 명과 함께 저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