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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국민추진위원회-제주도, 서울시의회 감사 방문
    트래블릭 2011. 11. 25. 17:36

    (좌측부터) 제주의 딸 이경애 시의원, 김부일 제주도 환경.경제부지사, 국민배우 고두심 홍보대사

     

    서울시 의원과 서울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로부터 범국민추진위원회와 제주도가 25일 시의회에서 축하 갈채를 받았다.

     

    양원찬 사무총장과 김부일 부지사, 국민배우 고두심 홍보대사단장은 그동안 제주도 선정에 앞장서준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에 답례를 하기 위해 25일 오전 930분 서울시의회를 방문했다.

     

    양원찬 사무총장과 김부일 부지사는 서울시와 의회가 MOU를 맺고, 선정에 기여한 것에 대해 고맙다. 1천만 서울 시민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 보답하는 차원에서라도 세계 7대 자연경관에 걸맞는 제주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방문 인사를 했다.

     

    허광태 서울시의장은 제주도 선정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새로운 글로벌 코리아의 품격과 브랜드 가치, 국가성장 동력을 얻게 되었다. 좋은 결과를 낸 범국민추진위원회와 제주도의 노고에 축하드린다고 했고, 박원순 서울시장 역시 제주도가 이룬 불멸의 업적에 찬사를 보낸다. 앞으로도 서울시가 협조할 게 있으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축하 인사를 했다.

     

    25일 서울시의회에 방문한 고두심 홍보대사단장이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한 고두심 홍보대사단장은 허광태 서울시의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시의원, 공무원 그리고 서울시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서울시의원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서울시는 지난 618, 시의회와는 78일 제주 선정 지지를 위한 MOU를 체결하게 되자, 시청 앞 전광판과 지하철, 버스정류장 등에서 제주도 홍보를 했고, 47천명의 공무원과 가족, 25개 구청, 30개 직속기관 등이 활기찬 홍보와 득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방문 자리에는 서울시의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제주의 딸 이경애 시의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오후에는 경기도청을 방문하여 유연채 정무부지사에게도 감사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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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