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간성배우의
성배우 입니다.
좋은 밤 보내고 계신가요? 비가 무지막지하게 많이 왔는데, 비 피해 없으신가 모르겠네요. 저는 오늘 비를 맞기도 했지만, 비교적 건강하게 잘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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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는 어머니와 함께 쇼핑을 다녀 왔는데요. 비로 시흥 프리미엄아울렛에 다녀 왔지요. 흐흐.
하지만 아쉽게도 어머니와 함께 움직이고, 에스코트(?) 해 드리느라, 사진은 많이 못찍었어요. 그래도 간만에 어머니와 쇼핑도 즐기고 맛있는 것도 먹으며 추억을 만들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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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문한 이유는 아버지의 새로운 신발을 선물해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이번 추석을 맞이해서 말이죠. 물론 아버지는 아직 모르고 계시겠지만요. 설마 아버지께서 이 포스팅을 보시진 않으시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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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어머니와 저, 그리고 아버지까지 만족할 만한 좋은 신발을 발견했어요. 요 신발은 추석 때 맞춰서 드리기 위해서 제가 가지고 왔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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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묘미는 역시 먹는 것이죠. 많아 돌아다니다 보니까 금방 배고파 지기 마련이잖아요. 시흥프리미엄아울렛 내에 푸드코트인 테이스트빌리지라는 곳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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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걸 드시고 싶다는 어머니의 니즈에 맞춰서 육개장칼국수를 하나 주문했구요. 조금 있다가 비빔국수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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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양으로 봐서는 하나만 시켜서 나눠 먹어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소식을 나름 추구해야하지 않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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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비빔국수까지 먹고 나니까 완전 배불배불. 저희는 이미 아버지 신발선물을 득하였기 때문에, 이젠 우리의 것들을 사러 가야할 차례가 된 것이죠.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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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육개장칼국수는 엄청 얼큰하게 잘 먹었어요. 양도 많고, 칼국수를 따로 주는 데 그 양도 많아요. 공기밥도 추가로 추고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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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비빔국수도 너무 맵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어머니보단 제가 더 먹는 편이고, 음식 남기는 갈 별로 안 좋아하니까요. 덕분에 배불배불배불 모드가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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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소화를 시키기 위해 걸어야 할 차례네요. 다음 포스팅 때 이 날 먹은 디저트 얘기도 해 드릴게요. 그것도 완전 맛남! ㅎㅎ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83D43B5D6FCBB014)
일단 전 홈트레이닝을 조금 하고 자야겠습니다.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안녀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