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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8794 :: 파주에서 만난 매력적인 대형 카페! :)
    먹다 2019. 10. 18. 19:29
    안녕하세요. 일간성배우성배우 입니다. 모두들 불금 시작 잘하고 계신가요? 전 파주쪽에서 촬영 중에 있습니다. 역시 저녁이 되니까 날이 쌀쌀해지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셔야겠어요.

    그러고 보니 오늘 오전에는 어머니와 함께 독감주사도 맞았네요. 병원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회사에서 단체로 왔나 봐요.

    쬐끔(?) 아팠지만, 주사를 맞고 나니까 마음이 좀 안정되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네요. 항상 건강에 유의해야겠어요.

    사실 전에 촬영한 방송 모니터링 포스팅도 계획에 있었는데, 다른 포스팅들을 하느라 아직 못했는데요. 어쨌든 이곳 파주에서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헤헤.

    전 지금 파주에서도 엄청 깊은 곳에 있거든요. 이제 저녁촬영을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저녁식사를 기다리는 와중에 이 글을 쓰고 있어요. :)

    여기가 아무래도 번화가는 아닌데요. 아까 오후에 촬영했던 장소인 카페를 공유하라구요. 잠깐 들렀는데도, 느낌이 좋았거든요. 모쪼록 이 근처 오실 일 있으시면, 한 번 들르시길 바랄게요. 후후.


    그 카페 이름은 카페8794인데요. 카페 이름도 뭔가 유래가 있을 거라 생각이 들지만, 알아 볼 시간은 주어지지 않았죠. ㅎㅎ


    카페8794는 생각 외의 장소에 있는 생각보다 엄청 큰 카페였어요. 마치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느낌이랄까요. 들어가 보니, 인테리어가 엄청 독특하고 인상적이었어요.


    그 중에서는 엄청 다양한 디자인의 콜라를 벽면에 진열한 것도 있었구요. 또 한 쪽에는 그림이 그려진 액자를 죽 걸어 놓기도 했구요.


    또 구석쪽에는 스쿠터라든가, 다양한 공구 등을 예쁘게 진열해 놓았어요.


    확실히 서울에서 보는 카페와는 다른, 여유와 넓음이 충실한 느낌이랄까요. 헤헤. 어쨌든 보기에 좌석도 널널하고 기분이 좋았네요.


    말씀드렸듯 카페8794는 창고 스타일의 카페이기 때문에 공간이 넓을 수 밖에 없는데요. 모크긴 몰라도 백 여명은 충분히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넓이입니다요.


    일산과 파주 쪽에 스튜디오도 많고, 촬영도 많은 데요. 단체로 방문하셔서 수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헤헤.


    전 이제 슬슬 저녁을 먹으러 가야겠어요. 운전을 좀 많이 해서 피곤하기는 하지만, 끝까지 힘내서 재밌게 촬연하고,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불금 뜻깊게 보내시구요. 맛난 저녁도 챙겨 드세욥! 전 이제 물러갑니다. 다음에 뵈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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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yeon